|
사상 최초 탐사로봇 혜성 착륙 성공
유럽우주기구의 혜성탐사선 로제타가 사상 처음으로 혜성 표면에 착륙한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004년 3월 발사한 무인 우주선 로제타호는 10년 8개월 동안 65억㎞를 비행한 끝에 목성의 혜성인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이하 67P)에 도달해 필레를 표면에 내려놓았다.
안드레아 아코마조 ESA 비행 담당 국장은 "우리는 탐사로봇 필래가 혜성 표면에 있다는 것을 정확히 확인한다. 혜성 착륙은 우리가 처음이다. 이것은 영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탐사로봇 필래의 혜성 착륙으로 과연 태양계 탄생의 비밀을 풀 수 있을지 학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
사상 최초 탐사로봇 혜성 착륙 성공, 정말 대단한 뉴스", "
사상 최초 탐사로봇 혜성 착륙 성공, 진짜 대단해", "
사상 최초 탐사로봇 혜성 착륙 성공, 정말 멋지다", "
사상 최초 탐사로봇 혜성 착륙 성공, 10년간 날아가 안착했다니 대단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