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만 명의 수험생이 기다렸던 순간, 2015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여권 발급은 해외 여행을 떠나기 위한 첫 걸음이다. 해외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사용하는 주민등록증과는 별도로 해외에서 자신의 신분을 알릴 수 있는 여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권은 전국 여권사무 대행기관 및 재외공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가까운 구청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1회 사용 가능한 단수여권부터 5년 미만, 5년, 10년 등 필요에 따라 기간을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최근 6개월 안에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와 수수료(전자여권 기준, 복수여권 53,000원/단수여권 20,000원)를 가지고 발급 기관에 방문해 구비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간단한 과정만 거치면 여권을 만들 있다. 다만, 미성년자인 수험생의 경우 부모님(법정대리인)과 동행하거나 발급동의서를 구비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여권 발급일 까지는 약 3일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 가고 싶은 여행지를 콕! 찍어 여행상품 예약해요!
▲ 여행자 보험 가입으로 해외에서의 안전을 내 스스로 지켜요!
해외여행 도중 급작스럽게 아프거나 사고를 당하면 막막하고 난처하다. 한국이라면 간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해외에서는 상황이 달라진다. 이와 같은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비해 여행 전 꼭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 바로 여행자 보험이다. 여행자 보험은 여행 중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사망치료비, 휴대품 도난 또는 파손으로 인한 손해, 제3자에 대한 배상책임손해 등을 보장해 주는 보험이다. 여행자 보험의 경우 여행 기간에만 가입하기 때문에 나이와 성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박 4일 일정에 1~2만원의 저렴한 비용에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해외여행 중 발생한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실손의료비를 보장하며 해외 의료기관의 치료비를 보장하는 담보로 구성돼 있다. 현지에서 병원에 방문할 경우 진단서와 영수증을 발급받으면 보장 한도 내에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출국하기 전 공항의 보험사 창구에서 몇 분이면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가입할 경우 할인 혜택이 있으므로 미리 가입하여 쏠쏠한 혜택을 누리는 것도 좋을 것이다.
▲ 데이터 로밍 요금제로 현지정보 얻고 친구/가족들과 연락해요!
처음 가보는 해외여행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하고, 국내에 있는 친구들 또는 함께 여행을 간 가족들에게 자유롭게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연락을 하는 등 국내에서처럼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싶다면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로밍 서비스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법정 대리인의 동의 하에 로밍 서비스 가입을 허용하는 '로밍일시 허용'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양한 로밍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이 제공하는 'T로밍 팅 무한톡'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만 18세 이하의 팅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다. 하루 5천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며,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 요금제가 제공하는 전세계 138개 국가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요금제는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와 Facebook, 트위터와 같은 SNS 등의 소용량 콘텐츠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데이터 로밍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에 유용하다. 이 밖에도 SNS 외에 웹, 게임, 동영상 이용 등 모든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하루 9천원의 요금으로 전세계 138개 국가에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T로밍 데이터 무제한 OnePass 기간형' 요금제 사용을 추천한다. 이 요금제는 원하는 일수만큼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며, 설정한 기간 전후로는 자동으로 데이터 로밍이 차단되어 기본료 외에 추가 요금 걱정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