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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 대표 성기학)는 보온은 물론 보행 안정성과 스타일까지 모두 갖춘 다운부츠 '부티(BOOTIE)' 신제품을 선보인다.
여성스럽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노스페이스 14 우먼 부티 퍼(14 W BOOTIE FUR)는 상단 부분에 풍성한 퍼 (FUR) 소재를 더한 여성용 하프컷 다운부츠다. 볼륨감이 뛰어난 다이아몬드 패턴의 퀼팅라인을 적용해 개성적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살리고 복원력이 탁월한 거위털 충전재로 보온성을 높였다. TNF-54 아웃솔(겉창)을 채용해 미끄럼을 방지하였다. 색상은 애쉬, 카멜 커피브라운 3종이고 가격은 11만 5천원.
남다른 다운부츠를 원한다면 노스페이스 14 우먼 부티 하이(14 W BOOTIE HIGH)와 14 우먼 부티 쇼트(14 W BOOTIE SHORT)를 선택하면 된다. 14 우먼 부티 하이는 상단의 스트링과 원터치 스토퍼를 적용해 밀착감을 높이고 눈과 한기의 유입을 최소한 다운부츠이다. 컬러는 검정이고 가격은 13만 5천원.
어린이를 위한 14 부티 키드(14 BOOTIE KID)는 별자리와 동물 이미지를 활용한 캐릭터 프린트가 추가되었다. 성인용과 마찬가지로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 사용으로 보온성을 높였고 가볍고 방풍성이 뛰어난 립스탑 소재와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하는 TNF-33 논슬립 아웃솔(겉창)을 적용해 경량성 및 보행감을 높였다. 색상은 다크네이비, 브라운, 블랙 3종으로 가격은 9만 5천원.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