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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보온에 안전과 스타일까지 고려한 다운부츠 ‘부티’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11-13 09:51


노스페이스 다운부츠.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 대표 성기학)는 보온은 물론 보행 안정성과 스타일까지 모두 갖춘 다운부츠 '부티(BOOTIE)' 신제품을 선보인다.

노스페이스 '부티'는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으며 볼륨감 있는 디자인으로 독특하면서도 포근한 외관을 살렸다. 충격 흡수가 탁월한 미드솔(중창)과 접지력이 뛰어난 아웃솔(겉창)을 적용해 착화감을 높이고 보행의 안정성을 더했다. 올해 '부티' 신제품은 더욱 다양해진 길이와 색상에 세련된 패턴까지 더해져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고, 여성용 외 남성용 및 어린이용 제품까지 함께 구성되어 온 가족의 패밀리룩 연출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14 우먼 부티(14 W BOOTIE)와 14 맨 부티(14 M BOOTIE)는 하프컷 다운부츠로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을,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립스탑(RIPSTOP) 및 울라이크(WOOLLIKE) 소재로 활동성을 높였다.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인젝티드 파일론(INJECTED PHYLON) 미드솔(중창)과 접지력이 뛰어난 아이스 픽(ICE PICK) 아웃솔(겉창)을 적용해 착화감을 높이고 보행의 안정성을 더했다. 여성용은 애쉬, 스틸그레이, 블루, 블랙, 버건디, 네이비, 카키, 브라운, 카멜, 커피브라운, 문라이트, 젯블랙 등 12종이고 남성용은 애쉬, 스틸그레이, 블루, 블랙 등 4종으로 가격은 남녀 모두 11만원.

여성스럽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노스페이스 14 우먼 부티 퍼(14 W BOOTIE FUR)는 상단 부분에 풍성한 퍼 (FUR) 소재를 더한 여성용 하프컷 다운부츠다. 볼륨감이 뛰어난 다이아몬드 패턴의 퀼팅라인을 적용해 개성적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살리고 복원력이 탁월한 거위털 충전재로 보온성을 높였다. TNF-54 아웃솔(겉창)을 채용해 미끄럼을 방지하였다. 색상은 애쉬, 카멜 커피브라운 3종이고 가격은 11만 5천원.

남다른 다운부츠를 원한다면 노스페이스 14 우먼 부티 하이(14 W BOOTIE HIGH)와 14 우먼 부티 쇼트(14 W BOOTIE SHORT)를 선택하면 된다. 14 우먼 부티 하이는 상단의 스트링과 원터치 스토퍼를 적용해 밀착감을 높이고 눈과 한기의 유입을 최소한 다운부츠이다. 컬러는 검정이고 가격은 13만 5천원.

가볍게 신고 벗기에 용이한 14 우먼 부티 쇼트는 초경량 미드솔과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하는 TNF-54 아웃솔(겉창)을 채용해 보행의 안정성을 높였다. 색상은 커피브라운, 스틸그레이, 블랙 3종이며 남성용도 블랙 1종이 출시되었다. 가격은 9만 5천원.

어린이를 위한 14 부티 키드(14 BOOTIE KID)는 별자리와 동물 이미지를 활용한 캐릭터 프린트가 추가되었다. 성인용과 마찬가지로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 사용으로 보온성을 높였고 가볍고 방풍성이 뛰어난 립스탑 소재와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하는 TNF-33 논슬립 아웃솔(겉창)을 적용해 경량성 및 보행감을 높였다. 색상은 다크네이비, 브라운, 블랙 3종으로 가격은 9만 5천원.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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