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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은 2014년 12월 12일부터 자회사 실크에어의 발리노선 신규취항과 함께 공동운항을 통해 싱가포르~발리 노선을 하루 5편으로 증편한다고 밝혔다.
레슬리 등 실크 에어 최고 경영자(CEO)는 "발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유명 사찰 등 다양한 모습을 갖춰 일년 내내 인기가 높은 관광지"라며 "전세계의 여행객들이 실크에어와 싱가포르항공을 통해 편리하게 발리 여행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