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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오즈의성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오즈의 성'에서 한 남자아이가 넘어져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김모군의 손은 원형판과 바닥 사이 1cm 틈 끼었고 검지에 중지, 약지의 끝마디 중 절반 이상이 절단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김모군은 봉합수술을 받았지만 검지만 성공하고 나머지 중지와 약지는 심한 훼손으로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버랜드 '오즈의 성'은 키 110cm 이상이 이용 가능한 실내 장애물 통과하는 놀이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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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