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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 돌출' 마일리 사이러스, 가슴엔 닭다리?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4-11-06 17:38


할리우드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의 우스꽝스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상반신을 벗은 그녀는 닭다리 모양의 그래픽으로 양쪽 가슴 부분을 교묘히 가렸다.

하지만 압권은 그녀의 표정과 입. 그녀의 입에는 앞니가 돌출된 모양의 틀니가 끼어져 있는데다 당당한 표정을 하고 있다.

사실 이 틀니는 미국 출신 남자배우 빌리 밥의 입 모양을 본떠 만든 코믹 소품으로, 해외 온라인에서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 제품이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 코믹 소품 제작에 일정 지분 투자했으며, 제품을 광고하기 위해 자신의 엽기적인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온라인에서 판매중인 코믹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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