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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전등 앱 개인정보 유출
스마트폰 손전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는 사실이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손전등 인기 앱을 켜면 바로 명령어가 작동하면서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나 개인 일정, 유심칩 번호까지 해외 광고회사 서버로 전송된다.
또 국내에서만 1000만 명이 내려받아 이용자가 가장 많은 손전등앱은 스마트폰 위치 정보를 몰래 수집해왔고, 국내 사용자가 140만 명인 또 다른 앱 역시 작년 말 개인 정보를 빼돌린 게 드러나 미국 정부의 제재를 받기도 했다.
손전등 앱 개인정보 유출에 네티즌들은 "
손전등 앱 개인정보 유출, 진짜 심각하다", "
손전등 앱 개인정보 유출, 실행만해도 개인정보가 빠져나간다니 심각하다", "
손전등 앱 개인정보 유출, 정말 무섭다", "
손전등 앱 개인정보 유출, 방지책은 없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