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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비키니 차림의 섹시 미녀가 세차해주는 세차장이 뜨거운 인기와 함께 논란이 되고 있다.
5년 전부터 베이워시를 경영하던 세차장의 주인 스티브 맥마흔(47)은 "신고를 받은 경찰 측에서 '비키니 세차장을 영업하지 말라'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비키니 세차장은 딸이 다니는 학교 발전을 위한 기금에서 시작했다"며 "이후 현재의 비키니 세차장으로 발전됐다"고 퇴폐 업소가 아님을 주장했다.
비키니 세차장에서 3년 동안 근무한 재키 올랜도(24)은 "나는 여기서 하는 일이 즐겁다. 어떤 사람들은 베이워시가 여성의 성을 상품화 한다고 비난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남자친구와 가족들은 내가 여기서 일한다는 것에 신경도 안 쓴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