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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자 '불법대출 및 보이스피싱' 주의해야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4-11-06 14:22


지난해 채무자가 채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해 개인회생을 신청한 신청수가 1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2010년 5만건 안팎을 유지하던 개인회생 접수건이 해마다 계속증가하여 지난해 10만건을 넘어선 것 이다. 하지만 올해가 지난해보다 더욱 많은 개인회생신청자들이 몰리고 있어우리나라 경제의 심각성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회생은 채무자의 소득에서 최소생계비용을 제외한 비용을 제외하고 최장 5년까지 법원이 정한 금액의 빚을값으면 남은 채무는 면제해주는 제도이다. 때문에 채무를 이행하지 못한 개인채무자에게 개인회생제도는 막힌 숨통의 틔워주는 제도인 것 이다.

하지만, 개인회생자 및 신용회복자, 개인파산면책자들이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채무변제를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각종 대출사기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채무변제를 받은 사람들의 경우 1,2금융권에서는 대출이 어렵기 때문에 이들의 다급한 마음을 이용한 불법대출 및 보이스피싱등의 피해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세븐앤캐시대부중개(www.7ncash.co.kr)관계자는 "개인회생자 및 신용회복자, 개인파산면책자의 경우 신용등급이 나오질 않아 금융권에서 대출 자체가 곤란한 관계로 불법대출이나 보이스피싱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면서 "아무리 어렵고 급한 상황이라도 합법적인 방법으로 브랜드를 키워온 신뢰할 수 있는대출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정식인가 받은 업체들을 통해 대출을 진행해아 한다"고 전했다.

세븐앤캐시 관계자는 또한 "사회적 약자의 경제사정을 이해하고 좀 더 현실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개인회생 사건번호대출 및 신용회복자대출, 개인파산면책자대출, 개인회생자대출 등 여러가지 상품을 출시한 합법적인 업체와 상담을 진행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세븐앤캐시는 개인회생인가전대출, 인가후대출, 개인회생중대출 등 다양한 상품을 운용하고 있으며 대출사례 및 대출시 유의점 등 무료상담(1544-0522)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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