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일(일) 방영된 '페스포우(PESPOW) 특집 방송'에서 국내 페스포우 모델로 활동 중인 클라라에 힘입어 15억 원 이상의 주문액을 달성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와 같은 클라라의 활약으로 젊은 층의 구매가 크게 늘었다. 20~30 대가 주를 이루는 모바일과 온라인 채널 구매 비중이 지난 달 동일 상품 론칭 방송 대비 50퍼센트 이상 증가한 것. 이는 젊은 층 사이에서 클라라의 높은 인기와 더불어 올 겨울 프리미엄 패딩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결과로 풀이된다.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 김형준 상무는 "올 시즌 롯데홈쇼핑이 야심차게 선보인 페스포우는 프리미엄급 퀄리티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이미 젊은 층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고 밝혔다. 또한 "이번 특집 방송은 국내 대표 스타일 아이콘인 클라라의 파워로 주문액과 시청률이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한편, 페스포우는 롯데홈쇼핑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로, 최근 배우 클라라와 다니엘 헤니를 모델로 발탁하고, 유로피안 프리미엄 패딩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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