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에브리데이가 11일까지 고객 감사 대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햅쌀인 새만금 청결미(20㎏)는 제휴카드 결제 시 정상가 5만4800원에서 27% 할인한 3만9900원에 판매하며 햇 찰보리쌀(4㎏)은 정상가 1만6800원에서 50% 할인한 8400원에 선보인다. 국산 참굴비(40미)를 22%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하며 켈로그 아몬드+첵스(320g+340g) 2개를 정상가 대비 40% 가격을 낮춘 5760원에 판매한다.
에브리데이는 수능과 빼빼로데이를 위한 할인 행사도 선보인다.
수험생들을 위해 종근당 건강 홍삼정(240g)을 1만원 할인한 8만9000원에 판매하며 그 밖의 핫팩, 에너지바, 장갑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김근만 마케팅팀장은 "에브리데이를 찾아주시는 많은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감귤, 삼겹살 등 다양한 품목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행사기간 동안 매일 시간을 달리해 200명을 추첨해 구매 금액 전체의 50% 할인해주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신한/국민/비씨/하나SK카드로 구매시 2개월에서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며, 신한/하나SK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2500원을 즉시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