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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대표 윤대승, 이상호)이 태국의 치앙마이, 치앙라이 지역을 둘러보는 상품을 선보였다.
1인 1실의 유황온천체험도 인기다. 개인 욕조에서 뜨끈한 온천욕을 즐기며 여행의 피로를 달랠 수 있다. 온천물에 삶아 먹는 달걀도 일품이다. 이외에도 ▲하얀 대리석, 유리, 거울로 지어진 백색사원 '왓롱쿤' ▲조련된 코끼리 등에 올라 강을 건너는 체험 '매땡 코끼리 캠프' ▲황금빛 사리탑이 눈길을 끄는 치앙마이 대표 사원 '왓 프라탓 도이수텝' ▲태국 최대 수공예단지 '싼캄팽 민예마을' 등이 주요 볼거리다.
참좋은여행 태국팀 김상휴 팀장은 "그동안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는 높은 항공료 때문에 다른 동남아지역에 비해 상품가가 굉장히 높았다. 최근 저비용항공사 진에어가 치앙마이 항공편을 취항하면서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쉽게 가는 여행상품을 만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