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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당시 차량으로 다리를 건너던 운전자들은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심하게 출렁이는 느낌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2월 개통한 이순신대교는 다리 길이가 2.26km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현수교이며 세계에서 4번째로 긴 다리로 알려져 있다.
전남도는 포장공사를 위해 쳐놓은 천막이 바람에 영향을 받아 교량 흔들림에 영향을 준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27일 교량 주요 구조부에 대한 외관조사와 차량 주행 시험을 한 뒤 오후 5시께 회의를 열어 차량 통행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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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정확한 원인 조사 꼭 하길", "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심하게 흔들렸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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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5시에 통행 재개 여부 결정 방침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