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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이자 현 스포츠 해설가 우지원(41)이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풀려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우지원의 소속사 레플커뮤니케이션 측은 27일 스포츠조선닷컴과의 전화 통화에서 "소속사도 뉴스를 보고 알았다. 개인적인 일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라며 "현재 사실 확인중이다. 우지원 씨는 현재 다른 스케줄이 있어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농구스타 우지원 가정폭력 현행범이라니 충격적이다", "농구스타 우지원 어쩌다가 이런일까지", "농구스타 우지원 부부싸움이 얼마나 심했으면", "농구스타 우지원 황태자가 이렇게 변하나", "농구스타 우지원 진실인가", "농구스타 우지원 술이 얼마나 취해서"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지원은 지난 2000년에 서울대 작곡과에 재학 중이던 아내를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2002년 8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