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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사장 서진우)이 27일 개발자 동반 성장을 위한 종합 지원 기관 '상생혁신센터(oic.skplanet.com)'가 올해 창립 4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문인력 양성기관T아카데미를 통해 누적 수료생 7만7000명 돌파, 전문가과정 수료생 창·취업률 79.2% 달성 등의 성과로 지난 7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상생혁신센터는 이밖에도 실무 특화 멘토링, 해외진출 개척 지원 등의 다각화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한국관광공사, 서울시 등 민관협력을 통한 스타트업 창조경제 문화 확산, 창의적 융합 인재 양성 및 지원을 통한 창업 활성화 등의 활동으로 6,000여 명의 개발자 발굴, 85개 스타트업 배출, 해외 투자 유치 3건 등의 성과와 함께 상생의 모바일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