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한 시민은 "파도타는 것처럼 그러길래 왜 이러지 매일 다녔는데. 처음으로 그런 현상이 일어났어요"라고 상황을 전했다.
전남도는 신고 당시 초속 6~7m의 바람이 불었지만 다리가 흔들릴 정도는 아니었다며 포장공사 가림막 설치에 따른 와류현상으로 다리가 흔들린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균열 등 이상 징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만큼, 유관 기관과 전문가 회의를 거쳐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에 네티즌들은 "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당연히 통제 해야지", "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전면 조사 후 다시 제개해라", "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안전이 최우선이다", "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무조건 조사부터 끝내야 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남도는 교량의 안전을 측정하는 계측기 분석과 전문가 회의 등을 종합해 안전이 확보된다고 판단되면 통행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