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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이는 혜성이 화성에 가장 가까이 접근했을 때 두 천체 사이의 각도와 거리 등을 정확히 계산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혜성은 46억 년 전 태양계가 처음 만들어질 때 태양, 행성, 위성, 소행성 등이 만들어지고 남은 잔재다. 태양계 초기 상태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타임캡슐'로 불리기도 한다.
앞서 NASA는 "19일 오후 2시27분 '사이딩 스프링''이라는 이름의 혜성이 화성에서 14만1600㎞ 거리까지 시간당 20만2767㎞의 속도로 접근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모습에 누리꾼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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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우주의 신비", "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태양계 초기 비밀 밝혀지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