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27일 현대글로비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기존 30만원에서 34만원으로 13.3% 높인 것.
하지만 기아차의 2016년 멕시코 공장 증설에 따른 반조립제품(CKD) 성장 등을 감안할 경우 현대글로비스의 중장기적 성장성은 유효하다고 예상했다. 아울러 현대글로비스가 현대차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매수 관점에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김 연구원은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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