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15년형 삼성 지펠아삭 M9000'의 신규 CF를 공개했다.
광고에서 전지현이 김치를 보관한 삼성 지펠아삭은 옛 선조들의 맛있는 김치 보관 비법인 땅속 저장 환경을 냉기 전달과 보존 능력이 뛰어난 메탈 소재를 적용한 '메탈그라운드' 기술로 구현해냈다. 삼성 지펠아삭만의 메탈그라운드는 '메탈쿨링커버'와 '메탈쿨링선반', '메탈쿨링커튼', '풀메탈쿨링서랍' 등 4가지 기술로 땅에 묻은 것처럼 아삭한 김치맛을 지켜준다.
광고는 메탈그라운드에 대한 소개에 이어 지펠아삭에 보관해 더 맛있어진 딸의 김치를 "원래 내 거잖아"라며 다시 가져가려는 엄마와 이를 바라보며 "엄마!"라고 소리치는 딸 전지현의 모습을 재치 있게 연출해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삼성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지펠아삭 신규 CF는 실제로 엄마가 담근 김치를 딸이나 며느리 등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는 우리의 김치 문화에서 착안해 제작됐다"며 "많은 시청자들이 올 김장 김치는 지펠아삭 메탈그라운드에 보관해 땅속에 묻은 것처럼 김치맛을 오랫동안 아삭하고 맛있게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지펠아삭 M9000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김치냉장고 부문 4년 연속 1위, 한국 품질만족지수 김치냉장고 부문 2년 연속 1위를 석권하는 등 프리미엄 김치냉장고로서 국내 김치냉장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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