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27일 코웨이의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7% 상향 조정했다.
함승희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와 관련, "매출 성장률이 기대를 소폭 밑돌았으나 수익성은 또 예상을 웃돌았다. 3분기 신규 렌털 판매량이 31만1000대로 전년 동기보다 20.7% 증가하는 등 실적의 질과 관련한 지표는 기대를 넘어섰다"고 평가했다.
코웨이의 매트리스 제품 판매 강세로 홈케어 사업 매출액이 57.8% 급증했고 화장품 사업 매출도 비수기인데도 3.6% 증가했다고 함 연구원은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