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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진주 주얼리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미니골드 상품기획전략팀 이민숙 과장은 "진주는 따듯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줘 특히 가을, 겨울철에 인기가 높은 스테디셀러 주얼리"라며 "과거 예물반지의 성격이 강했다면 이제는 미스링과 이어커프 등 2030 여성들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디자인이 출시되어 데일리 주얼리로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번 진주 미스링은 진주 사이즈에 따라 총 3개의 반지가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7~9만원대다. 전국 미니골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