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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핸드블렌더 'MQ 7시리즈' 3종을 국내에 선보인다.
'멀티퀵 7(MQ735)'은 소형 사이즈의 350㎖ 다지기(초퍼)를 활용해 요리에 필요한 소량의 재료를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단 몇 초 만에 양파, 마늘, 고기 등을 다질 수 있다. 견과류, 야채, 마른 멸치/새우 등도 분쇄할 수 있다.
'멀티퀵 7(MQ745)'은 1.25ℓ의 다지기(초퍼) 겸용 블렌더 액세서리로 요리 재료를 간편하게 다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무디, 쉐이크, 각종 음료 제조 및 간단한 반죽과 얼음 분쇄까지 가능하다.
드롱기 그룹 한국 지사의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브라운 핸드블렌더는 수년간 세계 판매 1위(주요 47개국 기준)를 유지해오며,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으로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 대표 제품이다"라며 "'멀티퀵 7'은 브라운 핸드블렌더 중에서도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구성하고 있어 활용도가 높아 구매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 신제품 핸드 블렌더 'MQ 7시리즈' 3종은 주요 백화점 및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