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2014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티켓 예매를 단독 오픈 하면서 '야구여신' 최희가 새 모델로 등장하는 TV 광고를 선보인다.
야구 아나운서 출신으로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최희는 이번 새로운 G마켓 광고에서 '야구여신'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G마켓은 새 광고와 함께 그 날의 홈런 개수에 따라 치킨 할인율이 커지는 '홈런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만7000원짜리 '또래오래' 치킨을 홈런 1~2개 시 10% 할인된 1만5300원, 3~4개 시 30% 할인된 1만1900원, 5개 이상 홈런이 나오면 절반가격인 8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G마켓 검색창에 '홈런특가'를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과 함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G마켓 마케팅실 강선화 실장은 "포스트시즌 단독 예매처로서, 일년 중 가장 큰 야구 축제인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야구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G마켓은 플레이오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포스트시즌 전 경기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 티켓은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웹 사이트뿐 아니라 G마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예매할 수 있다. 댓글에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면 추첨을 통해 포스트시즌 티켓(1인 2매)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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