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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사진노출기록일지 1910'라고 명명된 이 수첩은 레빅이라는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가 기록한 것으로 아델리 펭귄의 생태와 습성이 자세하게 조사돼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파격적인 성생활이다.
아델리 펭귄은 남극 대륙 연안에서만 서식하며 1840년에 프랑스 탐험가 쥘 뒤몽 뒤르빌이 발견해 자기 아내 아델리(Adelie)의 이름을 붙였다.
눈 속에 파묻힌 채 발견 당시 내용을 알아볼 수 없었던 이 수첩은 프랑스 전문가가 7개월 간 노력한 끝에 원형을 찾았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속 아델리 펭귄 생태에 네티즌들은 "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너무 충격적이군요", "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 펭귄의 성생활은 너무 충격적이군요", "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 펭귄의 성생활 관찰하기까지 정말 힘들었겠네요", "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 펭귄이 이러한 성생활을 즐겼다니 좀 충격적이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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