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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제작 원목가구의 대중화를 선도해온 감성 디자인 가구 브랜드 시세이(www.seesay.co.kr, 대표 김찬섭)는 최상급 오리나무와 천연 물푸레나무를 사용한 친환경 원목 가구 '모던 레트로(Modern Retro)'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찬섭 시세이 대표는 "'모던 레트로' 시리즈는 시세이 특유의 간결하고 섬세한 디자인 스타일에 복고주의의 현대적 조화를 뜻하는 최신 디자인 트렌드인 레트로(Retro) 기조를 반영시켜 오래 사용해도 한결 같은 가구를 지향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또한 주 소재로 적용한 오리나무(ALDER)는 나뭇결과 재질이 매우 촘촘하고 단단한 특성을 지녀 뛰어난 내구성과 튼튼함을 자랑한다. 특히 무늬결이 고급스럽고 최상급 북미산 물푸레나무의 견고한 무늬결과 조화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모든 제품이 기존 시세이의 목짜임 수제작 방식으로 제작되어 구조적 완결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가구의 모서리마다 반경 5mm의 굴림 마감 처리로 신체의 모서리 긁힘을 예방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지난 2011년 론칭한 시세이는 국내 고품격 수제작 원목 가구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해온 기업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인기 혼수 가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디자인 원목 가구 브랜드로는 가장 다양한 원목 소재와 선택폭 넓은 합리적 가격대로 고객의 다양한 기호와 취향을 만족시켜 왔다. 국내 가구 업계에서 다년간의 디자인 경험과 실력을 인정받은 김찬섭 대표를 비롯 국내 전문 디자이너들이 프로젝트로 참여하는 '시세이 디자인 그룹(SEESAY Design Group)'의 감각과 오랜 시간에 걸쳐 쌓아온 노하우를 담아 시세이(SEESAY)가구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시간의 흐름과 무관한 공간과 가구가 조화되는 디자인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최근 영화, 드라마, CF등 미디어들로부터 협찬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현재 가장 주목 받는 리빙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시세이는 모두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관리 및 서비스를 위해 모든 매장을 본사 직영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