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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전기 방지 제품들 벌써부터 인기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10-15 17:06


피죤의 정전기 방지 섬유유연제 '스프레이 피죤'이 가을 건조한 날씨에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피죤

가을 건조한 날씨가 되면서 정전기에 대한 위험이 커지면서 관련 제품들이 벌써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을, 겨울 옷인 니트, 스웨터, 가디건 등은 입고 벗을 때 발생하는 마찰로 정전기가 쉽게 일어난다. 정전기를 방지하기 위해선 세탁 시 섬유유연제를 꼭 사용하고, 외출했을 때는 간편하게 정전기 방지 기능의 스프레이 타입 섬유유연제를 뿌려주는 게 좋다.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의 '스프레이 피죤'은 항균, 소취 효과와 정전기 발생 억제 효과가 뛰어난 국내 최초 마른 옷에 뿌리는 섬유유연제다. '스프레이 피죤'은 섬유 속에 밴 땀 냄새와 음식 냄새 등을 깔끔하게 제거해주고 은은하게 기분 좋은 향만 남겨준다. 탁월한 정전기 방지 기능을 비롯해 옷 구김 제거 등 다양한 기능으로 의류 착용감을 좋게 해준다. '로맨틱 로즈향'과 '상쾌한 허브향' 두 가지로 구성됐다.

습도가 60% 이상 되면 정전기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못한다. 평소 실내에 적정 수준의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젖은 빨래를 널거나 가습기를 가동하면 정전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일전기의 '에어미스트 촉촉'은 가습기 살균제 없이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가습기 제품으로 정전기 방지에 도움이 된다. 물이 닿는 부분을 직접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용이하며, 손이 잘 닿지 않는 제품 구석구석까지 직접 깨끗이 닦아서 사용할 수 있다. 분무 강도를 '강'으로 두고 사용해도 11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다이얼식으로 분무량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어 미세한 습도 조절이 가능해 침실, 거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을엔 머리카락에 수분이 부족해 머리를 만질 때마다 정전기가 쉽게 발생한다. 따라서 머리를 감을 땐 보습력이 탁월한 헤어 제품을 사용해 수분을 보충하고, 찬물로 헹궈주는 게 정전기 예방에 좋다. 도브의 딥 모이스처 샴푸, 린스는 모발을 탄력 있고 건강하게 가꾸어주는 단백질 성분인 케라틴이 2배 강화돼, 건조한 모발에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린스에는 트리트먼트 성분이 함유돼 린스 하나로 끝이 갈라지고 푸석한 손상 모발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관리해줄 수 있다. 건조함과 마찰로 인해 머리카락에 정전기가 발생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해준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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