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아름다움의 마성을 가진 곳이다.
한라산, 성산일출봉 등과 같은 뛰어난 자연환경부터 다양한 테마마크까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충분하다. 이 같은 매력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해마다 제주도를 방문한다.
▷'용두암부터 올레길까지' 제주도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한 눈에
제주도는 모든 곳이 명소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제주 시내만 하더라도 멋진 명소들이 즐비하다. 특히 비싼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제주의 멋진 광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제주공항과 제주항 사이에 위치한 용두암은 용이 승천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전설과 함께 빼어난 경관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시내에 자리잡은 제주목 관아는 보물 제 322호로 지정된 관덕정과 포함해 관청으로 사용했던 공간이다. 특히, 관덕정은 제주서 현존하는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로 십장생도 등 벽화와 안평대군의 친필이 전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편액으로 유명하다.
제주공항서 동쪽으로 위치한 제주 삼양동에서는 검은 모래 찜질로 유명한 '삼양 검은모래해변'과 청동기시절 군락을 이뤘던 '삼양동 유적' 등이 있다. 또한, 자연을 벗삼아 걷는 올레길은 제주의 숨은 매력을 알 수 있다.
▷여행경비를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 '타임세일 프로모션'
오마이호텔(대표 이미순)은 신규 오픈하는 제주호텔을 대상으로 1박 타임세일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타임세일의 경우 오마이호텔에서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이벤트로써 한 호텔을 대상으로 최대 9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항공권과 여행경비가 여행경비 중 상당수를 차지한다는 것을 상기해 볼 때, 타임세일을 통한 제주여행은 여행객들의 경비를 상당히 절약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제주시에 위치한 '호텔스카이파크 제주1'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스카이파크 호텔 제주 1호점은 스카이파크 호텔이 제주도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4성급 호텔이다.
오마이호텔 측은 9900원(세금 포함) 프로모션을 포함해 다양한 형태의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특성상 조기 소진될 경우 이벤트가 종료될 수 있다. 투숙일(체크인)은 신규오픈 당일인 20일부터 내달 30일까지며, 객실 타입은 스탠다드 더블룸이다.
호텔은 제주 국제공항과 제주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시내와 주변 관광지역이 인접해 비즈니스와 관광 목적의 투숙객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파크 호텔은 독특한 컨셉과 특징을 자랑한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에뛰드 룸이 구비되어 있고, 각 층에는 프리 네일아트 서비스 데스크가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넓고 편안한 객실은 물론, 신규 오픈하는 호텔인 만큼, 투숙
객들은 어떤 호텔보다도 깔끔한 객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타임세일과 관련한 사항은 오마이호텔 홈페이지(www.ohmyhotel.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타임세일 프로모션은 회원가입 후 참여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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