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및 HD 영상 재생기, HDMI 분배기, 유무선공유기, 하드디스크 삭제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영상/통신 전문기업 (주)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 www.iwevo.co.kr)의 NS사업팀에서는 와이파이(Wi-Fi, 무선랜)에 최적화된 보급형 11n 유무선공유기 '위보(WeVO) W903DS'와 휴대용 '위보 에어큐브 블랙(WeVO AIR CUBE Black)'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위보(WeVO) W903DS'는 최신 802.11n 표준규격과 주파수 2.4GHz를 지원하고 무선속도를 최대 300Mbps까지 지원한다. 특히 11n에 최적화된 5데시벨(dBi) 고감도 안테나를 3개 탑재하고 송수신 거리와 안정적인 무선 속도를 지원하는 다이버시티(Rx Diversity) 시스템이 적용됐다.
'위보(WeVO) W903DS'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8,900원에 판매하는 제품을 출시특가 이벤트로 오픈마켓에서 1만58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반짝세일 이벤트도 진행된다. 반짝세일 이벤트는 월~금요일 12시부터 13시까지 한시간동안 한정으로 진행되며 반짝세일 이벤트가는 1만600원으로 무선와이파이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위보 W903DS'는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출시된 '위보 에어큐브 블랙(WeVO AIR CUBE Black)'은 휴대용 무선인터넷 공유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위보 에어 큐브 (WeVO AIR CUBE)의 후속모델로 출시 됐다. '위보 에어큐브 블랙(WeVO AIR CUBE BlacK)'은 스마트폰 절반 크기로 제작돼 휴대하기 쉽다.
사무실, 호텔 등에 설치된 유선 인터넷에 연결하기만 하면 와이파이존을 사용할 수 있다. 최신 무선 기술인 11n(11b/g지원)과 360MHz의 속도로 작용하는 고성능 프로세서, 2.5데시벨(dBi)의 안테나를 탑재해 최대 150Mbps의 무선 속도를 낸다. 특히 최신 업그레이된 펌웨어는 2중 보안 설정으로 소비자들에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스마트시대에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공유기는 꼭 필요한 제품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디지털존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이번에 성능대비 저렴한 유무선공유기와 휴대용 무선공유기를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디지털존은 성능은 우수하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11n 유무선공유기 '위보 W903DS' 및 휴대용 무선공유기 '위보 에어큐브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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