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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협회, ‘함께 신문읽기’ 공모전 수상자 발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4-10-14 11:22


한국신문협회(회장 송필호)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함께 신문 읽기 공모전' 수상자로 학생 48명과 6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초등 부문 창의상 수상자는 성윤서(의정부 발곡초 6) 외 3명, 소통상은 노의현(성남 신흥초 3) 외 3명, 논리상은 박시현(여수 양지초 6) 외 3명, 표현상은 유혜린(수원 송림초 6) 학생 외 3명이 뽑혔다.

중등 부문 창의상은 김민지(안양여중 3) 외 3명, 소통상은 서영은(안양 부안중 1) 외 3명, 논리상은 유지연(안양여중 3) 외 3명, 표현상은 백창인(청심국제중 3) 외 3명이 각각 선정됐다. 고등 부문 창의상은 김재현(여수 여천고 1) 외 3명, 소통상은 박정은(의정부 호원고 2) 외 3명, 논리상은 김세린(충북 괴산고 2) 외 3명, 표현상은 이수빈(제주 남녕고 1) 외 3명에게 각각 돌아갔다. 단체상도 초중고별 2개 학교씩 선정됐다. 총 상금은 1740만원(개인 30만 원, 단체 50만 원씩).

이번 공모전은 신문협회가 신문읽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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