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홈초이스 고객 선택권 강화 'TV 최초 개봉' 서비스 확대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10-14 15:05


카메론다아즈의 S테이프 표지.



홈초이스(대표 최정우)가 14일 관객에게 미처 소개되지 못한 국내외 우수 영화 콘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TV 최초 개봉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홈초이스는 5월부터 선보인 'TV 최초 개봉' 서비스를 10월 전면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10월 2일 서비스를 시작한 전세계에서 1000억원 이상의 흥행을 거둔 '카메론디아즈의 S테이프 / 원제 '섹스테이프''와, '카니발'(10월 15일), '커피인베를린'(10월 16일) 등 해외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콘텐츠를 TV 최초로 서비스한다.

홈초이스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흥행을 거둔 영화와 유수 영화제 출품/수상작 등 고품질 최신 영화 콘텐츠의 TV 최초 개봉 서비스를 통해 케이블TV VOD를 통한 소비자의 영화 선택권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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