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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14일 10월과 11월, 두 달간 '발리행 특정일 특가'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이시아항공에 따르면 프로모션은 10월 17일, 18일, 24일, 30일, 31일, 그리고 11월 7일, 14일, 20일, 27일, 28일, 29일, 총 11일의 특정일에 발리로 출발하는 여행객들에게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왕복 61만 8천원부터 제공한다. (세금 포함, 환율에 따라 총액 변동 가능)
특히 프로모션에서 지정한 특정일은 모두 목, 금, 토요일 출발 일정으로 가족들뿐만 아니라 바쁜 직장인들도 하루, 이틀 정도의 휴가를 이용한다면 주말을 포함해 여유로운 발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꿈꿔왔다면 이번 특가 이용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며 "올 가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제공하는 풍성한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인도네시아 지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