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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No.1 가전 브랜드 '브레빌'과 스위스 전자동 에스프레소머신 브랜드 '유라'의 플레그십 스토어 3호점이 14일 제2롯데월드 하이마트 매장에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3호점은 기존 매장 대비 2배 이상 넓은 파격적인 규모로 총 23가지 제품이 전시된다. 하이마트 매장 중심부에 위치해 세련되고 깔끔한 주방을 옮겨온 듯한 공간으로 브레빌과 유라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2015년 출시 예정 제품인 브레빌 블렌더, 커피머신, 반죽기 등을 오픈과 동시에 공개하며 유라의 오피스 전용 커피머신 존이 마련된다.
브레빌과 유라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8월 오픈한 1, 2호점 반응이 매우 좋아 3호점을 오픈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당 매장을 늘려나갈 것"이라며 "그동안 장소가 협소해 제품 체험에 어려움을 겪었던 분들을 위해 최대한 공간을 확장했으며 보다 다양하고 유용한 제품들로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