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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있는 입담과 감출 수 없는 매력으로 요즘 그야말로 '정상'을 달리고 있는 '비정상회담'의 에네스, 알베르토, 로빈. 이 세 남자가 드디어 뷰티 모델까지 진출해 화제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크리니크의 신제품 '소닉 퓨리파잉 클렌징 브러쉬'의 모델이 되어 3인 3색의 매력을 드러낸 것. 이번 촬영을 통해 익숙한 평소의 이미지 속에 숨겨왔던 모습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크리니크 소닉 퓨리파잉 클렌징 브러쉬는 클렌징 디바이스의 홍수 속에서 스킨케어 1위 브랜드[1]인 피부전문가 크리니크가 개발해 주목 받고 있는 한층 진화한 클렌징 브러쉬다. 비정상회담의 세 남자는 이 브러쉬의 특징인 스마트한 클렌징 효과, 강력한 세정력, 부드러운 브러쉬를 온몸으로 표현했다.
마성의 알차장 알베르토는 직접 향긋한 커피를 내리고 평소 숨겨왔던 수준급의 기타 실력을 선보였다. 따뜻한 미소를 띠며 연주하는 그의 기타 소리와 나지막한 허밍은, 부드러운 남자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주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달구어놓았다.
고운 얼굴과 달달한 눈빛을 가진 꽃미남 로빈은 '상남자'로 변신했다. 줄넘기와 푸쉬업, 섀도우 복싱으로 몸을 푼 그는 땀으로 젖은 운동복을 벗고 탄탄한 등 근육과 초콜렛 복근을 과시하며 강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스마트'하고, '부드럽고' '강한' 모습이 서로 닮아 있는 비정상회담 세 남자와 크리니크의 소닉 퓨리파잉 클렌징 브러쉬의 첫 만남 이야기는 10월 20일,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