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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사장, 임우재 상대 이혼 소송
이로써 지난 1999년 당시 삼성계열사 평사원이던 임 부사장과 결혼해 화제를 불러 모았던 이 부사장은 결혼 15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게 됐다.
이 사장과 임 부사장은 슬하에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혼 이유로는 성격차이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 사장과 임 부사장은 결혼 당시 재벌가 자녀와 평사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1995년 삼성복지재단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고 있던 이 사장은 봉사활동을 나갔다가 임 부사장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부진 사장, 임우재 상대 이혼 소송에 네티즌들은 "이부진 사장 임우재 상대 이혼 소송, 이들의 첫 만남에 다시 관심집중", "이부진 사장 임우재 상대 이혼 소송, 성격 차이 때문에 헤어지려는건가?", "이부진 사장 임우재 상대 이혼 소송, 안타까운 소식", "이부진 사장 임우재 상대 이혼 소송, 첫만남 다시 회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