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토크콘서트 '삼성카드 톡&플레이 04 홀가분 청춘예찬'을 진행한다.
삼성카드 톡&플레이는 미래의 주역인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강연자와 관객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을 배우고 나눌 수 있는 실용적인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강연자 별로는 ▲ 김보성 '비워야 채울 수 있다, 비움예찬' : 내 청춘에 대한 의리를 채울 공간을 위해 한결 홀가분한 청춘에게 바치는 비움의 미덕에 대한 예찬 ▲ 성시경 '건강하게 사랑하자, 연애예찬' : 내 청춘에게 미안하지 않을 아름다운 연애에 대한 예찬 ▲ 형돈이와 대준이 '지금 이순간 가장 홀가분한, 자유예찬': 시험, 취업 등에 얽매이지 않고 홀가분하게 즐길 수 있는 청춘의 자유에 대한 예찬 이라는 주제로 각각 이야기를 나누게 되며, 각 강연 별로 관객이 직접 강연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성시경, 형돈이와 대준이의 미니콘서트도 이어져 홀가분한 가을 밤에 어울리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영랩 회원으로 가입 후 1인당 최대 2석까지 참가 신청 가능하며, 전 좌석 1만원이다. 모든 참석자에게는 참가비 상당의 기프트가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톡&플레이는 젊은 층의 일상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가치에 대해 배우고 나누는 소통의 장이다"며 "앞으로도 젊은 층과의 소통을 위한 삼성카드의 대표적인 참여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