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역사박물관엔 처음으로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문화공간 '희망장난감 도서관'을 만든다.
김군선 신세계 CSR사무국 부사장은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을 개관함으로써 아동들의 창의력 발달을 위한 놀이시설을 보급하고 우리문화재의 효과적인 교육환경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역사·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다양한 문화체험 수요에 부응하고 사회적 책임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