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천사데이를 맞아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종합병원 에이치플러스(H+)양지병원 (이사장 김철수, 원장 김상일) 간호사들이 2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사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6년째 천사데이(1004) 의료봉사 활동을 추진해 왔던 H+양지병원은 이날 지역주민 대상으로 '건강 100세를 위한 협압과 당뇨관리' 를 주제로 협압,혈당측정과 고혈압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식생활 요법 및 운동법, 당뇨예방법, 건강검진 상담, 암케어 쿠킹레시피 캠페인 등 다양한 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은순 H+양지병원 간호부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을 위하여 질병예방 생활수칙과 건강검진 캠페인을 통해 꾸준한 지역 의료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 이라며 "H?양지병원은 이밖에도 '사랑의 바자회','지역민과 함께하는 김치담그기' 등 지역사회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