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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전국 점포에서 미국 인기 브랜드인 '바운티' 신제품 '듀라(Dura) 키친타올' 판매를 시작한다.
홈플러스는 듀라 키친타올 출시를 기념해 2일부터 15일까지 50% 할인해 4950원에 판매한다.
최우열 홈플러스 일상용품팀 바이어는 "바운티 키친타올은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주부들에게 사랑 받는 아이템으로, 이번 홈플러스 출시를 통해 국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며 "거울, 유리창 청소는 물론 차량 엔진오일이나 가정용 페인트를 닦을 때도 효과적이어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특급 아이템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