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특송 기업 TNT(www.tnt.com)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The People Network(더 피플 네트워크)'를 공개했다.
유럽 전역에서 TV, 라디오, 옥외 광고 등을 통해 선보이게 될 The People Network 광고 캠페인은 '인간적 연결이 현대 물류에서 차별점을 만들어낸다'는 TNT의 강력한 믿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전세계 60여개국에서는 다이렉트 마케팅, e-DM, 특송 서비스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TNT의 CEO, 텍스 거닝(Tex Gunning)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The People Network는 TNT의 가장 큰 강점인 '사람',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향한 인간적인 접근', 'TNT만이 보유하고 있는 전세계 항공·육상 네트워크'에 초점을 맞춘 명확한 전략"이라고 밝히며, "고객은 바코드 같은 존재가 아니며 우리 또한 로봇과 같이 일하지 않는다. 우리는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는 원동력이며, 고객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살펴보는 인간적인 관심과 배려가 TNT만의 경쟁력이다. 우리는 사람들 사이의 네트워크(The People Network)"라고 강조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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