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가장 비만도가 높은 연령대는 남성은 30대, 여성은 60대였다.
성별로 나눠보면 뚜렷한 연령별 추이가 드러난다. 남성의 경우 20대에 30% 정도였던 비만율이 30대에 47%로 정점을 찍은 뒤 60·70대에는 20%대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 관계자는 "남·여 연령대별 비만율 추이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체중에 대한 인식 차이, 출산과 육아, 직장생활 여부, 운동할 수 있는 여가시간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계속 살 빼야겠네",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결과만 봐도 너무 힘들다",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진짜 살 빼야하는구나",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지금부터 관리를 열심히 해야겠다",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언제까지 살 빼나", "여성은 나이 들수록 뚱뚱, 남자랑 반대라는 게 신기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