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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정성으로…고품격 장례토탈전문 기업 '도래솔'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4-09-29 15:46


가족을 떠나보내는 이의 마음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유가족들의 슬픈 심정을 악용하는 상조업계 일각의 비정상적이고 과도한 횡포가 속속 밝혀지며 유가족들에게 더욱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남기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폐단을 방지하고 장례의식 본연의 취지와 뜻을 기리고자 출범한 (주)도래솔(www.doraesol.com)은 '내 가족처럼 정성을 담아 모시겠다'는 약속을 한결 같이 지키며 엄숙하면서도 고품격인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도래솔의 최상후 대표는 "장례예식은 고인의 일생을 정리하고, 남은 유가족이 고인과 이별의 아쉬움을 정리하는 예식으로서 모든 과정을 정성스럽고 엄숙하게 치러야 한다. 무덤 주위에 둥글게 소나무를 심어놓아 고인을 지키는 역할을 했던 도래솔의 정신을 바탕으로 가장 지치고 힘들 때 따뜻한 마음을 손길에 담아 정성을 다하는 전문 장례토털서비스 회사가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주)도래솔은 소정의 회원 가입비만으로도 상품가입이 가능하며 10년, 20년이 자나도 가입한 상품의 확정금액 그대로 고품격 장례토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도래솔은 회원가입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후불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가입 시 부담을 덜 수 있고,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경제상황과는 무관하게 확정금액 그대로 언제든 장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회원가입 후에는 어느 누구에게나 양수, 양도가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고 기존 타회사 상조가입자들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회원 우대를 하고 있다.

또한, 작은 꽃 한송이에서부터 고인을 위한 꽃관까지 행사의 모든 과정에 필요한 용품들 하나 하나를 빠트림 없이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물가상승과 관계없이 품질 좋은 장례용품만을 선정해 고인과의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 (주)도래솔의 뜻이다.

(주)도래솔에서 제공되는 삼베 대마 100%에 극진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만든 옛 궁중 염방식의 '왕가수의'와 거리 제한 없는 고인 전용 '링컨 콘티넨탈 특급 리무진'은 고인의 마지막을 더욱 품격 있게 만들어 준다.

최상후 대표는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장례를 위해 가입하는 상조서비스 상품은 장기적으로 유지가 가능한지, 안전하게 선수금 관리가 잘 되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 (주)도래솔은 이러한 근심, 고민 없이 언제든 확정금액 그대로의 고품격 서비스를 후불제로 제공하며 많은 이들의 든든한 가족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주)도래솔의 장례토털서비스는 소중한 내 가족의 마지막 가는 길을 더욱 엄숙하고 품격 있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경제팀 d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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