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의 3세대 뉴 MINI 해치백 모델이 독일의 유명 자동차 잡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가 선정한 소형차 부문 '2014년 가장 아름다운 차'로 선정됐다.
특히 헤드램프와 후미등의 디자인 등 이전 MINI 모델에서 볼 수 없던 성숙함을 보여주며 MINI 헤드업 디스플레이, 드라이빙 어시스턴트와 LED 헤드램프 등 차별화된 옵션을 갖춘 모델이다.
앤더스 워밍 MINI 디자인 총괄은 "이번 수상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소비자와 팬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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