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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을 나갔는데 갑자기 팀장님이 자료를 찾는다면? 다수의 관계자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똑같은 내용을 여러 번 전달해야 한다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당황스러운 상황, 웹하드가 선보인 '웹하드 그룹'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런 업무를 모바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대용량 파일을 전송, 공유하는 웹하드 고유의 기능에 웹(Web)과 모바일을 통해 업무 관계자간 실시간 그룹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추가한 웹하드 그룹 서비스가 다양한 업종에서 업무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웹하드 그룹 서비스는 ▲글이나 파일이 등록되면 그룹 멤버들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알림 기능 ▲글/파일 수신 확인 기능 ▲변경이력 조회, 간편취합 등 업무특화 기능 ▲업무 커뮤니케이션 기록을 파일로 쉽게 정리해 공유할 수 있는 레포트 기능이 추가되어 빠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기업 비즈니스에 적합하다.
특히, 웹하드에 파일 업로드/다운로드 후 전화, SMS 등으로 별도로 연락했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사전에 설정한 그룹내 알림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무 관계자들의 파일 확인 여부를 체크하고 웹이나 모바일 상에서 정보나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돼 업무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뿐만 아니라 설정된 그룹내의 모든 업무 파일이나 커뮤니케이션 내용을 안전하게 기록해 보관할 수 있어, 기업내 중요업무 이력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웹하드 그룹 서비스는 기존 웹하드 이용고객 및 신규 가입 고객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웹하드 계정으로 웹하드 그룹 서비스에 로그인해서 팀이나 협력사, 프로젝트 단위의 협업 관계자를 메일이나 SNS를 통해 '멤버'로 초대하는 방법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클라우드사업팀 김주영 팀장은 "웹하드 그룹 서비스는 웹하드 고유의 파일 협업 플랫폼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확장한 것" 이라며 "유통, 제조, 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실시간 현장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소규모 기업에서는 그룹웨어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