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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 팬미팅에 김수현 뜬다 '비타민'도 한류열풍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9-29 13:49



경남제약이 한류스타를 활용한 이색 이벤트를 벌인다. 경남제약은 10월 한류스타 김수현의 레모나 팬미팅을 계획하고 있다. 29일 경남제약에 따르면 레모나 모바일 사이트 (m.lemona.co.kr)에 '김수현 레모나 한정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인증샷 이벤트와 전국 CJ올리브영과 함께한 레모나 구매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해 26일 총 6000여 건의 응모자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고 30일 김수현을 직접 만나는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벤트에는 10대뿐 아니라 50대까지 폭넓은 응모자가 몰려 김수현의 두터운 팬층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시작 전부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김수현의 레모나 팬미팅은 10월 7일 합정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한편 김수현은 올해 초 종영된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주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지난 6월에는 CJ푸드빌㈜의 뚜레쥬르 팬 미팅에 참석,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고 8월에는 롯데면세점 에서 주관한 패밀리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행사에는 한류스타인 김수현을 직접 만나기 위한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이 대거 몰려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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