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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이 한류스타를 활용한 이색 이벤트를 벌인다. 경남제약은 10월 한류스타 김수현의 레모나 팬미팅을 계획하고 있다. 29일 경남제약에 따르면 레모나 모바일 사이트 (m.lemona.co.kr)에 '김수현 레모나 한정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인증샷 이벤트와 전국 CJ올리브영과 함께한 레모나 구매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해 26일 총 6000여 건의 응모자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고 30일 김수현을 직접 만나는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벤트에는 10대뿐 아니라 50대까지 폭넓은 응모자가 몰려 김수현의 두터운 팬층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시작 전부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김수현의 레모나 팬미팅은 10월 7일 합정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