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무스너클(MOOSE KNUCKLES)'이 9월 26일(금),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JBK 컨벤션홀에서 2014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캐나다의 헤리티지와 스포티브 감성을 간직한 '무스너클'은 지난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최고의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미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2014 FW 컬렉션에는 봄버(Bomber),스틸링 파카(Stirling Parka), 쓰리쿼터 재킷(3Q Jacket)을 포함한 다양한 남녀 패딩 스타일이 선보여졌다. 생활방수는 물론 100%의 하이 퀄리티 오리털을 충전재로 사용하여 강한 추위 속에서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무스너클'의 패딩은 블루와 실버폭스의퍼를 후드의 트리밍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몸의 피팅감을 살려주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무스너클의 2014FW 컬렉션.
또한 이번 FW 컬렉션 행사에는 인도어(Indoor)와 아웃도어(Outdoor)로 나뉘어 다양한 FW 컬렉션을 볼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으며 차고(Garage)를 모티브로 한 인도어(Indoor) 공간과 한겨울을 배경으로 한 야외 분위기의 아웃도어(Outdoor) 공간으로 나뉘어 제품 및 각종 소품과 함께 컬렉션을 볼 수 있도록 공간을 연출했으며 전시 외 쇼 음악과 라이브 밴드가 함께 패션쇼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무스너클'은 8월부터 신세계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와 현대무역점, 갤러리아압구정점 등 서울과 부산의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