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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성공, 질소 과자 150개 붙여서…제과 업체 반응은?
해당 영상 속에는 대학생들이 과자 60봉지를 이어 붙여 만든 뗏목을 타고 얕은 물을 건너는 모습이 담겨있다. 국산 과자 60개를 엮어 만든 뗏목은 가라앉지 않았고 양팔로 물을 저어 나아갈 수 있었다.
과자 뗏목은 세 대학생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세 사람은 "국산 과자 봉지 속에 과자는 적고 질소만 가득한 과대 포장 문제를 '과자 뗏목'을 통해 알리겠다는 취지로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소식에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정말 깜짝 놀랐네요",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진짜 아이디어가 짱이네요",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제과 업체가 깜짝 놀랐을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