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용지의 디자인이 7년만에 바뀐다.
변경된 복권용지는 현재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기존 용지 소진 시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한편, 로또복권은 45개의 숫자 중 원하는 6개 숫자를 선택해 일정 수 이상의 번호를 맞추면 당첨금을 지급받는 방식으로 국내 복권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갖고 있다. 당첨 여부는 나눔로또 홈페이지(www.nlotto.co.kr) 또는 로또 추첨방송(SBS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0분)을 통해 알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