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11~12월 출발하는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권에 대한 대대적인 찜(JJIM)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제선에서 일본 노선은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오사카, 김포~오사카, 김포~나고야, 인천~후쿠오카 등 5개 노선을 각각 9만1200원이며 12월1일부터 취항하는 인천~오키나와 10만1200원부터 판매한다.
중국과 홍콩 노선은 인천~칭다오 7만1200원, 인천~홍콩 주간 출발편 15만9000원, 야간 출발편 11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괌, 사이판 노선은 인천~괌 주간 출발편 26만7400원, 야간 출발편 21만2400원, 인천~사이판 20만3700원부터 판매한다.
다만 유류할증료와 해외공항 시설사용료 등은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특가항공권은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찜 프로모션은 9월24일부터 10월8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모바일앱에서만 진행되며 국제선은 오전 8시부터 오픈하고 국내선은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한카드 캐시백 이벤트와 국내 렌터카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9월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 동안 신한카드로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모바일앱에서 11~12월 출발편 항공권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을 해준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