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1일 미국, 일본, 캐나다 등 10여개 국가의 외국인 고객(Expat) 80여명이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하고 인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파주시 마정리에 이르는 "외국인 고객과 함께 하는 DMZ & 평화자전거 투어"행사를 실시하였다고 23일 밝혔다.
하나금융 관계자는"이번 "외국인 고객과 함께하는 DMZ & 평화자전거 투어"는 외국인 고객들에게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매년 오메가 서비스 제휴 업체인 그레이스 트레블과 함께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초청행사로 외국인 고객과의 스킨십 강화를 통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외국고객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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