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오는 9월 30일까지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최고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놀이공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서울랜드에서도 본인 자유이용권 60% 현장 할인과 함께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 30% 현장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놀이공원 서비스 제공 카드를 보유하고 이용 실적을 충족하면 받을 수 있으며, 롯데월드·서울랜드 이용시에는 삼성카드 3를 포함한 일부 카드는 혜택이 제한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을 위하여 놀이공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즐거운 실용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꾸준히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